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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8 19:22

“내 삶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김동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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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9일 주일 낮예배 설교


제목 : 내 삶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본문 :  마태복음 2:13-18 (히브리서 2:14-15) 


13 박사들이 돌아간 뒤에, 주님의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헤롯이 아기를 찾아서 죽이려고 하니, 일어나서,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해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14요셉이 일어나서, 밤 사이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15헤롯이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말씀하신 바,

“내가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러냈다”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16

 헤롯은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몹시 노하였다. 그는 사람을 보내어, 그 박사들에게 알아 본 때를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가까운 온 지역에 사는, 두 살짜리로부터 그 아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였다. 

17이리하여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18 라마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울부짖으며, 크게 슬피 우는 소리다.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우는데, 자식들이 없어졌으므로,위로를 받으려 하지 않았다.”

 

설교요약

 

오늘 말씀은 박사들이 떠나간 뒤에’(13a)로 시작됩니다. 조금 전까지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고 경배하는 화려한 장면이었다면 이제 부터는 쓸쓸한 정도가 아니라 냉혹한 현실이 시작됩니다

요셉은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하라’(13b)는 천사의 지시를 받고 이집트로 피신합니다(14). 생각해 보면 기가 막히지요.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의 그림자가 추격하는 불행하고 박복한 운명의 주인공,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기록합니다.

 

이런 예수님의 모습을 볼 때 과연 그분이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구원자가 맞는지 반문하고 싶어집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구원자와는 너무 거리가 먼 모습 아닙니까? 자기 백성을 구원할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하늘의 천군천사를 동원해서라도 불의한 땅을 심판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고통과 불행을 싹 지워버리시거나 불의와 악행을 한꺼번에 없애는 방식으로 오시지 않으셨을까요? 심지어는 구원의 이름으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세상은 여전히 악한 사람이 득세하고 전쟁의 위험이 넘치고, 여전히 가난하고, 여전히 불안하게 사는 걸까요? 때로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따르는 기독교 신앙이 무기력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만이 도움도움으로 경험합니다. ‘은혜은혜가 주어져야만 살 수 있는 좌절과 두려움 그리고 공포와 절망의 자리에서만 경험되어집니다.

, 나님의 구원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과 다릅니다. 오늘의 구약본문인 이사야 63:9에서, “주님께서는 그들이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서도 친히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천사를 보내셔서 그들을 구하게 하시지 않고 주님께서 친히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사랑과 긍휼로 그들을 구하여 주시고, 옛적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을 치켜들고 안아주셨습니다.” 말씀하십니다.

 

나님은 이스라엘의 고통과 고난의 현장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깨지고 상한 자기 백성의 삶의 자리에 찾아가시고 그들의 삶에 기꺼이 동참해 주심으로, 당신의 손으로 위로해 주실 뿐 아니라, 그 시험의 자리에 함께 하심으로 반드시 지켜내시는 분입니다. 아이를 위태롭게 하는 세상과 박살내어 이기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의 온몸으로 아이를 끌어안고 자신이 깨어지고 상함으로 내 아이를 지켜내는 어머니의 품 같은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어느 날 삶이 온통 바뀐다거나, 대적이 모두 무너지고, 하루아침에 세상이 바뀌는 식으로 경험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자기 백성의 삶에 지금함께 해 주심으로 그들이 무너지더라도 깨어지지 않도록, 깨어지더라도 패배하지 않고 반드시 일어서도록 지켜 내시는 능력입니다.

 

주님의 구원방법을 히브리서2:14-15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이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그도 피와 살을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죽음을 겪으시고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멸하셔서 죽음의 종노릇 하는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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