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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8 20:07

"내 이름 아시죠?"

김동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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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9일 주일 낮예배 설교


제목 : 내 이름 아시죠?

본문 :  이사야 49:1-7 (참고, 요한복음 1:29-42)  

 

49:1 너희 섬들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너희 먼 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이미 모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태 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다.

49:2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셔서, 나를 주님의 손 그늘에 숨기셨다. 나를 날카로운 화살로 만드셔서, 주님의 화살통에 감추셨다.

49: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네가 내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49:4 그러나 나의 생각에는, 내가 한 것이 모두 헛수고 같았고, 쓸모 없고 허무한 일에 내 힘을 허비한 것 같았다. 그러나 참으로 주님께서 나를 올바로 심판하여 주셨으며, 내 하나님께서 나를 정당하게 보상하여 주셨다.

49:5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그의 종으로 삼으셨다. 야곱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흩어진 이스라엘을 다시 불러모으시려고, 나를 택하셨다. 그래서 나는 주님의 귀한 종이 되었고, 주님은 내 힘이 되셨다.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신다.

49:6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내 종이 되어서,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고 이스라엘 가운데 살아 남은 자들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네게 오히려 가벼운 일이다. 땅 끝까지 나의 구원이 미치게 하려고, 내가 너를 '뭇 민족의 빛'으로 삼았다."

49:7 이스라엘의 속량자, 거룩하신 주님께서, 남들에게 멸시를 받는 사람, 여러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 통치자들에게 종살이하는 사람에게 말씀하신다. "왕들이 너를 보고 일어나서 예를 갖출 것이며, 대신들이 또한 부복할 것이니, 이는 너를 택한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 신실한 나 주 하나님 때문이다."

 

설교요약 


    오늘 설교 제목은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로 시작하는 찬양 가사에서 따왔습니다. 이 노래 가사처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지으셨다는 것이 오늘 말씀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지으셨으니 인간은 그 어떤 것으로도 비교될 수 없는, 그 어떤 것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고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미 모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태 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다”(1b)

  모태에서 나를 부르시고, 내 이름을 기억하셨다는 말씀은 ‘나’라는 존재가 하나님의 계획과 뜻 안에 있었다는 것, 그의 의지가 오늘의 나를 있게 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 세워졌으니 나는 더 이상 우연에 기대 사는 허무의 존재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이사야가 이렇게 멋진 신앙 고백을 했던 당시는 이런 고백을 할만한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고양되고 드높아질 때, 큰일을 이루었거나 남에게 인정받을 때 이런 고백을 하는데 이사야의 경우는 정반대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유다의 예언자로 부름 받아 주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지만 이미 유다는 망했고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주님께로 돌이켜라, 주님이 구원이시다’ 외치는 메시지가 부질없어 보입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면 망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이미 망했잖아요. 그러니 사람들이 그의 말에 귀 기울일 리 없습니다. 엎지러진 물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그의 메시지가 무의미해 보입니다. 사람들의 평가도 압니다. 스스로도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생각에는 내가 한 것이 모두 헛수고 같았고, 쓸모없고 허무한 일에 내 힘을 허비한 것 같았다”(4a)


    그가 직면하고 있는 그 허탈감과 공허함의 깊이가 크게 느껴져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우리도 이럴 때가 있지요? 불의한 땅에서 예수 믿고 살아간다는 것이 이사야의 처지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이어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참으로 주님께서 나를 올바로 심판하여 주셨으며, 내 하나님께서 나를 정당하게 보상하여 주셨다.(4b)

 

     반복되는 시련과 실패의 경험, 더욱이 자신이 예언자로서의 정체성이 무의미함을 경험해야 하는 허무의 밑바닥에서 치고 일어서는 그의 믿음이 부럽지 않습니까?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 경험의 차이입니다. 이사야는 이미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구원의 능력을 엿보았고, 맛보았기 때문에 다른 그 무엇에 기댈 수 없었습니다. 은혜를 맛보고 경험한 사람에게는 세상의 가치가 무의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는 사실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택함 받은 종이라는 것 보다 나를 택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분의 ‘종’이라는 것 보다 내가 누구의 종인지 그 ‘누구’의 권위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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