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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5 18:01

"갈망(渴望)"

김동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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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갈망(渴望)

말씀본문 : 요한복음 4:5-24

 

5 예수께서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는 마을에 이르셨다. 이 마을은 야곱이 아들 요셉에게 준 땅에서 가까운 곳이며,

6 야곱의 우물이 거기에 있었다.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피로하셔서 우물가에 앉으셨다. 때는 오정쯤이었다. 7 한 사마리아 여자가 물을 길으러 나왔다.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마실 물을 좀 달라고 말씀하셨다. 8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가서, 그 자리에 없었다. 9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은 유대 사람인데, 어떻게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 (유대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과 상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10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대답하셨다.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알고, 또 너에게 물을 달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았더라면, 도리어 네가 그에게 청하였을 것이고, 그는 너에게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 11 여자가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에게는 두레박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선생님은 어디에서 생수를 구하신다는 말입니까? 12 선생님이 우리 조상 야곱보다 더 위대하신 분이라는 말입니까? 그는 우리에게 이 우물을 주었고, 그와 그 자녀들과 그 가축까지, 다 이 우물의 물을 마셨습니다." 1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 15 그 여자가 말하였다. "선생님, 그 물을 나에게 주셔서, 내가 목마르지도 않고, 또 물을 길으러 여기까지 나오지도 않게 해주십시오." 16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너라." 17 그 여자가 대답하였다. "나에게는 남편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남편이 없다고 한 말이 옳다. 18 너에게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남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바로 말하였다." 19 여자가 말하였다. "선생님, 내가 보니, 선생님은 예언자이십니다. 20 우리 조상은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선생님네 사람들은 예배드려야 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합니다." 2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여자여, 내 말을 믿어라. 너희가 아버지께,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22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을 예배한다. 구원은 유대 사람들에게서 나기 때문이다. 23 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24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말씀요약

오늘 교회력에 따른 구약의 말씀은 출애굽기17:1-7인데 ‘육신의 목마름’ 때문에 모세를 원망하는 광야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처한 육신의 갈망 속에서 하나님께 돌아가려는 갈망을 찾기 원하셨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해 육적 원망만 하였습니다. 복음서에서는 사마리아의 우물가로 물 뜨러 온 여인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의 내면의 목마름, 육신의 갈망으로부터 새로운 차원의 갈망으로 이끄십니다. 두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나의 드러난 갈망 안에 숨겨져 있는 보다 근원적이고 영적인 갈망에 눈 뜰 것을 요청하십니다. 광야는 ‘하나님의 복이 없는 황폐한 곳’입니다. 그러나 광야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위대함이 극적으로 드러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광야의 사람들은 그 광야에 ‘마실 물이 없어’(출17:1) 매우 본능적인 원망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원망하느라 본질을 잊어버립니다.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분은 ‘모세’가 아니고 ‘하나님’인데 모세에게 ‘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목말라 죽게 하느냐’(출17:3) 원망합니다. 어려울 때 시선을 하나님께 향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성찰합시다. 출애굽의 진정한 목적은 육체의 해방이 아니라 광야를 통과하며 영과 정신이 성숙해져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갈망’입니다. 갈망은 육체적이든, 영적이든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그러나 나의 내면을 타고 올라오는 육체적 갈망을 우리는 영적 갈망으로 바꾸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물가의 여인도 내면 깊은 곳에 갈망을 끌어안고 있습니다. 우물가에서 만나고 물 길러 온 내용을 통해 이 여인의 내면의 갈증을 ‘물’을 통해 은유됩니다. 물을 달라는 예수님에게 ‘유대 남자가 어찌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 퉁명스럽게 대꾸하는 내용에서 사회 통념, 관습에 상처 입고 거기서 탈출하고 싶어 하는 갈망이 은연 중 드러납니다.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는 샘물이 된다’(14)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이 여인은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다시는 제가 여기 물 길러 오지 않게 하옵소서’(15) 말하는 대목에서 사람의 시선을 피해 물 길러 다녀야 하는 처지에서 지긋지긋한 시선에서 자유롭고 싶은 가엾은 갈망도 엿보입니다. 최고의 절정은 예수님께서 그 여자의 남편을 언급하는 대목인데 그 내용에서 이 여인이 어떤 남자로 부터도 해갈을 얻지 못한 채 그저 막연한 갈망 속에서 그 여인은 삶이 황폐해져갔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갈증,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마음, 고난, 힘겨움은 우리 내면의 영성이 새로워지는 자리이며, 주님께서 나를 찾아와 부르시는 소명의 자리입니다. 이 대화는 물에 대한 갈망에서 자기 실존에 대한 갈망 그리고 급기야 예배에 대한 대화까지 진행됩니다. 그리고 급기야 예수님 이 메시야임을 발견하게 됩니다(29). 영적 갈망이 영적 눈을 뜨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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