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곽희운 의원과 김정희 의원은 지난 12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사회 각 분야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대한민국 위상 제고 및 행복 지수 향상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 의원 등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원주시의회 곽희운 의원은 제6·7·8대, 3선 의원으로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동료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으며, 제8대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기초의회 차원의 연구와 교육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의회 복지발전 공헌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기초의회 행복지수 공헌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정희 의원은 원주시의회 제7·8대 재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대안교육 제도 개선 건의안’,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2017년에는 ‘지방의회 발전공로 및 행복 매니페스토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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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주시의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