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현진 /

마지막에 캠핑장을 나오면서 “더 놀고 싶어요~”라고 했던 아이의 말처럼

더 놀고 싶었던, 더 함께 하고 싶었던 수련회였습니다. ^^

남, 여, 아이들을 분리해 주신 것&

조 추첨을 통해 잘 몰랐던 집사님들과 함께 식사하며

교제할 수 있게 해주신 아이디어는

정말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

찐 힐링의 시간🫶🫶🫶

내년엔 산현교 노지 캠핑 계곡으로 놀러가면 어떨까요? 😆😆

넘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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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구 /

선선한 밤 따스한 모닥불 아래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회 식구들과 음식을 나누며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준비하시고 섬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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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

어제 오늘 수고하셨습니당

최고로 좋은 시간 보낸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같이 모여 이야기 할수 있었던게 좋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낸것도 좋았습니다 !

새벽에는 별이 너무 잘 보여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 찍을수 있었습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고 푹 쉬세용 .ᐟ.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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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미 /

정말 별이 빛나는 밤이었어요.

시간제한없이 앉아서 이야기 나누고 불멍하면서 제대로 힐링했어요.

이렇게 좋은 시간 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을까 싶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기대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우리교회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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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영 /

3040수련회를 기획해주시고 참석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고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참으로 많은 교회분들이 저희에게 듬뿍 사랑을 나눠주셔서 청년때로 돌아간 기분도 느껴졌어요.^^

많은 이들의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별빛속에 타닥타닥 모닥불소리가 우리 교회의 어우러지는 모습 같았어요.

서로 다를 수 있지만 함께 있어 더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우리 교회~~사랑합니다♡

서로를 더 알아가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며 제대로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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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

이런 수련회는 처음이었는데 참으로 여운이 남는 시간입니다.

부모세대, 자녀세대 그 어디도 아쉽지 않는 행복하고, 만족감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많은 섬김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그 섬김을 받아 누리면서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을 나눠주시며

사역보다 우선됐던 것이 성도들이 떡을 떼며 나눈 성도의 교제였다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 중요성을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목사님의 권면 처럼

여러 다양하고 자발적인 모임과 활동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교회 공통체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행복하고, 성장해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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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

처음 수련회 계획회의때,

“수련회의 목적 오직 친교와 힐링”이고 하고 싶은거 다하자고 하셨을 때

과연 이거 가능한가 설마했습니다.

교회 행사에 기도와 말씀이 주가 아닌 이런 수련회가 가능할까

또 이걸 교회에서 허락하실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실제 1박2일 수련회를 통해 이게 가능하구나 감탄하며 행복했던 수련회였습니다.

우리만 이 모든 걸 누린 것 같아 사실 함께하지 못한 3040 식구들에게 미안하고,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신 태장성결교회의 섬김에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수련회 동안 찬양과 말씀 기도는 아주 작은 부분이었지만

수련회를 통해 살면서 더 많은 기도와 찬양 말씀을 섬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을 깊이 알아서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이번 섬김 받은 것 처럼 우리도 미래 3040 믿음의 후배들을 기꺼이 섬길수 있는

넉넉하고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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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수인 /

이번 수련회 정말 최고였습니다(최고)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고

맛있는 저녁과 특히 불멍시간은 진짜 “너무 좋다”는 말이

입에서 저절로 나올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잔잔한 음악 속에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장작 타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힐링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 프로그램도 너무 다양해서 좋았고

오늘 꽃체험과 맛있는 점심까지 너무도 완벽한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좋았고요^^

아이들 케어로 도와주신 분들과

이번 수련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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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영 /

참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분들과도 얘기하고 밥 먹으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불멍은 아이들도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멋지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준비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기도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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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 /

직업 때문에 이사도 여러번 했고 교회도 여러군데를 다니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파격적인 수련회는 처음입니다.

목사님을 비롯해 우리 교회가 얼마나 젊은 교회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최근에 양구로 근무지를 옴겨서 주말부부 중인데

참석이 힘들어 미참석 할려다

다행히 조기 퇴근의 날이어서 양구에서 달려왔는데 정말 잘한 것 같고

캠핑을 해본 적이 없는데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인사만 했었는데

이번 계기로 사적인 대화를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태장성결교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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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가 어려 걱정이 됐지만 많은 분들이 예뻐해 주시고 돌봐 주시고,

저의 편의도 많이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준비하시고 후원해주시고 너무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섬겨주셔서 감사했고

함께 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맛있는 것도, 웃음도, 이야기도

가득한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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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

3040수련회는 행복과 감동 넘치는 시간이였습니다~~

많은 분들과 조금이나마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맛난음식들 좋은 카라반에서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니 더더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잘 케어해주시고 여러 가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 안에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고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수련회에 도움 주시고 신경 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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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

모두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가정은 친정에 모여 수련회이야기로 아직도 시끌시끌 하답니다.

사위의 첫 교회식구들과의 캠프소식에 기대하고 기도하던 부모님께서

얼마나 궁금하신게 많으신지 저희 신랑을 놓아주질 않네요^^

아직도 수련회 1박2일 이야기 한창 중입니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간 수련회였는데 참 좋았고 감사했던 1박2일이었습니다.

저희 가정 첫 캠핑이기도 했구 첫 교회 수련회이기도 했거든요.

특별히 처음 온 시우아빠가 혹여 불편하고 어색해하진 않을까

걱정하던 제 걱정과는 달리 먼저 다가와 주셔서 함께 해주신 성도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신랑이 멀리서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저희 부부도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서로에게

더 감사하고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어요

시우아빠의 소감을 물어보니,

“시우랑 제가 이렇게 좋은 분들 가운데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며

다음 만남도 기대하는 눈치였어요^^

그리고 교회에서 누구인지 모르니 쭈뼛쭈뼛 인사만 겨우 하고 지냈는데

이제는 어느 가정인지 알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정말 교회에서 반갑게 인사할 수 있겠어요^^

이번 수련회를 계획하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도님들의 섬김에 감동하며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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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순 /

별이 빛나는 밤에~~, 말 그대로 별이 빛나는 수련회였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맘껏 즐길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분들과 이야기하며 웃고 떠들며 서로 새로운 모습들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교회공동체에 무한한 감동을~~^^

목사님 비롯해 애써 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도 어린시절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캠핑을 자주 다녔지만 집사님들과 함께 했던

아주 특별한 어제를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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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

참석하기 전에는 사실 걱정도 많았지만,

걱정했던 것이 무색할 만큼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련회내내 아이들 걱정 안하고 맛있는 음식 맛있게 먹으면서,

편하게 수다 떨고 그 시간을 온전히 즐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이 일들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느껴졌고,

수련회 내내 여기서 내가 가장 행복한 것 같다고,

홍집사와 마주칠 때 마다 얘기했습니다.

한동안은 3040에서 누린 행복감으로 일상을 보낼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다시 만나뵈도 짧은 인사대신, 행복했던 그 시간을 추억하며

담소나누고, 제2, 제3의 만남을 이어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감도 생깁니다.

늘 아이들 케어로 성도님들과 편하게 교제 나누지 못한 아쉬움도 크고,

더 친밀해지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는데,

3040 수련회 취지에 부합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한 것 없이 너무 누리기만 한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합니다.

처음 뵙고 얘기 나눈 소중한 인연들 또 뵐 수 있기를 바라고,

함께한 모든 분들과 계속해서 공동체에서 하나되는 기쁨과 감사 누리길 소망합니다.

행복해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다시

한번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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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기 /

언제부터인가 막상 힐링을 위해 여행을 가게되면

여행 내내 부담감과 책임감으로 잘 쉬고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수련회는 오랜만에 정말 푹 쉬면서 큰 위로를 받고 왔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비슷한 고민과 상황을 나누며 위로를 얻기도하였고,

또한 수련회 뒤에서 여러 모습의 지원과 헌신을 느낄 때마다

교회 공동체가 나를 위로하고 있구나라고 생각되어

이 또한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수련회에서 헌신해주신 많은 분들과

특히 자신의 귀한 시간을 내어 아이들을 돌봐주며 진행요원으로 섬겨준 청년들과

기획에서부터 총괄 진행해주신 김재중 목사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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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찬미 /

굳모닝입니다~^^

어제 집에 돌아와 불멍의 여운이 남겨있는 옷들도 뒤로한채

모든 식구들이 정말 떡실신해서 저녁에 일어났답니다🤣🤣🤣🤣

아이들과의 여행, 캠핑은 힐링을 위해 가는 것인데 언제나 가기 전부터 지치고 힘든 일이었어요.

이미 내 몸과 마음이 지쳐 괜히.. 라는 말을 많이 했었던것 같아요.

이번엔 교회에서 많은 인원이 가는데.. 걱정이 앞섰던 것은 사실이에요..😭😭

처음 회의때 재미있을까?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캠핑수련회가 될까?

하는 생각이 무색하리 만큼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준비위원으로 섬기며 세세하게 챙기지 못했던 소품들까지 센스 넘치는 성도님들 덕분에 누릴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동했어요~

아이들 데려다 주고 캠핑장가면서도 아이들이 분리되어 잘 지낼수 있을까?

‘안전사고 나지 않게 지켜주세요’를 마음 속으로 얼마나 외쳤는지 모르겠어요^^

케어에 힘써주신 사모님과 우리 소듕한 청년들의 섬김..💕

장로님께서 너무 맛있는 고기를 보내주셔서 혼자 다 먹은거같아영🫣🫣🫣

이번 수련회는 준비부터 마지막 식사까지 정말 잊지 못할 수련회였습니다!

교회에서 잘 알지 못했던 분들과 사적인 이야기까지 나누는 시간도 즐거웠고 ,

타닥타닥 아름다운 모닥불 소리, 불이 사그라든 후 빨갛게 달아올라 반짝이던 숯…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과 자욱한 안개, 그 속에 주님이 오셨나? 싶었던 자동차불빛..

그 순간들이 ‘그냥 너무 좋다.. 이렇게 행복할수 있는거였구나,

다같이 함께 즐거울 수 있구나.. ’ 꿈 속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낌없는 후원과 지지,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너무나 귀한 시간을 선물 받고 누리다 왔어요.

우리 교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정말 세젤멋이에염😍😍

또한 목사님의 말씀처럼, 이번을 계기로 이런 모임이 쭉~ 이어지면 좋겠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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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

준비로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공간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새로운, 아주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환영해주시고 돌봐주시고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시고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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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

올해 기억 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께서 멋진 감사인사를 많이해 주셔서

글들을 읽어내려가면서 제가 은혜와 감동이 두배가 된것같아요.

믿지않는 남편을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심하고 세세하게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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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현 /

[태장성결교회 3040 수련회 시즌1 성황리에 마무리, 시즌2 기대]

사실 이번 3040 수련회 기대반 걱정반으로 참석하였는데

힐링 반 아쉬움 반입니다

노는 건 좋아하는데 캠핑은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카라반을 통째로 빌려 눈치 안보고 편하게 지낼 수 있어 좋았구요

레크레이션도 재밌었고, 푸짐한 음식들과 불멍시간,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준비와 도움의 손길들을 보며 역시 우리 교회는 대단하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제가 ‘I’ 라서

평소에 인사만 하던 분들과 더 얘기를 많이 못해본게 아쉽네요 ㅠ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 거 같은 느낌도 들긴 하지만…

그걸로는 뭔가….

그래서 시즌2 를 기대합니다 ㅎㅎ

이번에 사정상 참석 못하신 가정들도 계시니..

3040 수련회를 준비하고 후원하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감사를 드립니다

태장성결교회 3040 모든 가정 화이팅 &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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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으로 섬기며 많은 은혜와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

저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기도를 종종 하곤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부르심 받는 자녀가 되고 싶다고요.

그리고 저는 하나님께서 아직 저를 부르시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제가 그 기도를 하며 기대한 하나님의 일은

화려하고, 멋지고,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만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수련회를 스텝으로 섬기며

이 곳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곳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스텝으로써 한 일은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짧은 레크레이션을 준비하고, 운전을 하고, 짐을 나르고,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전부였으니까요.

힘이 조금 들기는 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이었죠.

그런데 이 평범한 일을 했을 뿐인데, 3040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눈을 반짝이며 행복해 하시는 게 보였습니다.

제가 어떤 일을 했을 때

이 정도로 사람들이 기뻐하는 걸 보는 건 처음이다 싶을 정도로요.

어떤 점이 참석자 분들에게 행복으로 다가왔는지는 다 알 수 없었지만,

그 시간이 우리 교회와 모든 참석자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런 자리에서 스텝으로 섬길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어쩌면 저는 지금까지 제 기대와 다르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이번 수련회를 통해 지난 저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고,

저의 평범하고 대단치 않은 섬김이

누군가에겐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통해 스텝으로 섬길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3040 모든 가정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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