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태장동 태장성결교회(목사: 김동오)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공연과 점심나누기 행사가 진행됐다. 주말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1백 명이 참석했다. 태장성결교회는 매년 17가정을 방문해 반찬봉사를 하고 있고 1년에 두 번씩 불우 가정의 아동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6년 전부터 명절과 숨은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태장성결교회 나눔 위원장 김정희 씨는 “이번 행사로 인해 독거노인들의 문화 증진과 외로움 극복에 다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synergyt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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