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서 소감 4 –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에 대한 단상(斷想)(김홍태집사)
맥스웰 목사가 담임하는 제일교회는 사회적 지위와 명성으로 옷 입은 사람들로 채워진 상류사회를 대표하는 교회 중의 하나입니다. 어느 날 실직한 인쇄식자공의 출현으로 교회는 발칵 뒤 집어집니다. 기독교인들에게 냉대와 무시를 당한 이 사람은 교회에 들어와 의미심장한 …
필독서 소감 3 –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닌, 누군가를 위한 희생(김은지집사)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제목을 보았을 때 처음 떠오르는 것은 제가 십년 전에 보았던 “울지마 톤즈”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였습니다. 의사이기도 한 신부님이 내전이 심했던 국가 남수단에서 사역을 하기 위해 처음 발을 딛었습니다. 그때 참담한 마을을 …
필독서 소감 2 – 주의 발자취를 따르는 이에게 닥치는 십자가의 고뇌(김성제장로)
초라한 행색의 젊은이가 주일 아침 예배에 나타나 애절하게 호소합니다. “주의 발자취를 따른다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며칠 후 그는 세상을 떠나고 그 교회 목사님이 그의 장례식을 치룹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으로 기도하던 목사님은 성령의 강한 이끌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