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서 소감 6 – 장애인 박은영의 파란만장 일대기(강철규권사)

이 책을 읽고 저자인 장애인 박은영씨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간추려 본다. 장애인의 위치에서 비장애인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들어가 놀림을 당하는 처참한 시절을 겼었다. 사춘기때 역시 비장애인들로부터 대우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살았지만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의 따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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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소감 5 – “힘든 시기, 이 책을 읽으며 공감했다”(김성제명예장로)

해마다 교회에서 구역 여름방학 필독서 읽기를 한다. 금년에는 박은영 작가의 ‘소란스러운 동거’를 읽었다. 성도들이 함께 책을 읽고 개인별 혹은 구역별로 소감문을 작성하여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 이 책에서 박은영작가의 환경을 읽으며 내가 겪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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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소감 4 – ‘소란스런 동거에 대한 단상’(김태숙집사)

오랜만에 책을 손에 잡았습니다. 부담감 보다는 제목에 대한 호기심으로 한장 한장 넘기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난해한 문장들이 보였지만 완독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생각과 상충되는 이야기들이 시간을 이끌어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들은 우리가 돌보아 주어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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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소감 3 – “장애에 대한 몇 가지 조각”(오미선집사)

이 책을 읽는 동안 몇 개의 퍼즐조각이 떠올랐습니다. ‘장애인’의 반대말이 ‘정상인’이라고 이야기 했던 어렸을 때의 기억. 우리는 왜 장애인의 반대말이 비장애인이 아니라 정상인이라고 말을 했을까요? 그럼 장애인은 정상인이 아닐까요? 어쩌면 장애가 정상이 아니라는 무의식이 존재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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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소감2 – “소란스러운 동거”를 읽고(구자임권사)

통증! 얼마나 힘든 단어인가? 누구나 가끔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통증을 느끼면서 살아왔을 것이다. 그러나 잠깐이라든지 견딜 수 있을 만큼의 통증은 현대의학으로 치료받고 참아 낼 수가 있으리라. 진통제도 있고 파스도 있으니까. 난 장애인들이 그렇게 통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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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소감1 – “소란스럽지만 아름다운 동거”(이성진목사)

최근 TV에서 방영된 ‘우리들의 블루스’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K-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각각 다운증후군과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서로 다른 발달장애인들 이야기지만, 두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드라마들은 소위 장애를 극복하는 주인공의 인간승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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