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사순절은 ‘안하기’ 보다는 ‘하기’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사랑의 동전모으기]
사랑의 동전모으기를 한 이유는,
 
1) 자원의 순환입니다.
집에 모셔둔 동전 때문에 한국은행은 동전을 제조해야합니다.
 
2) 부스러기도 나눌 수 있음을 함께 느끼고 싶었습니다.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할 때,
 
반응1,
엥~? 웬 동전?
다 카드로 쓰는데 동전이 어디 있어~?
2030 청춘의 반응입니다.
 
반응2,
아, 내 서랍 속에 동전 수북하게 쌓여 있는데~
카드만 쓰다 보니 동전을 안쓰게 되네~
5060 중년의 반응입니다.
 
그리고 수집 결과,
엄청난(?) 무게의 동전이 수집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금융권에 가서 계수했는데
거의 반나절이 걸렸다고 합니다.
 
금액은 그리 크지 않지만 목적을 이루었습니다.
‘글로벌비전’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기 캠페인에 사용하도록
송금하였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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