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일들
얼마 전에는, 젊은 날에 윗 분으로 모셨던 분의 병문안을 다녀왔다. 몇 년에 걸쳐 점점 건강이 나빠져 이제 그 분이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눈을 깜빡이는 정도에 불과했다. 예민한 감수성과 날카로운 직관력으로 명성을 날리던 …
얼마 전에는, 젊은 날에 윗 분으로 모셨던 분의 병문안을 다녀왔다. 몇 년에 걸쳐 점점 건강이 나빠져 이제 그 분이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눈을 깜빡이는 정도에 불과했다. 예민한 감수성과 날카로운 직관력으로 명성을 날리던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이 있어요 다윗왕이 전쟁에서 승리한 뒤 돌아와 궁중의 보석 세공사에게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라고 명령했어요 그러면서 반지에는 “내가 승전해 기쁨이 넘칠때 교만하지 않게 하고 절망에 빠졌을 때 좌절하지 말고 용기와 희망을 줄수있는 …
옛날 선교 초기 .. 선교사가 물었지요 “이 나라 이름이 무엇이오.” 양반은 한자로 조선이라 쓰며 대답했지요 “조선(朝鮮)이오!! 아침 조(朝), 깨끗할 선(鮮) 이렇게 씁니다”라며 글자를 써 보였어요 그 선교사는 더욱 깜짝 놀랐지요 “깨끗한 아침의 나라(Morning calm)란 말이 …